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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어렵다.
혁신학교 확산 과정을 논문 주제로 잡고 프로포절 쓰고 있다.
처음에는 확산 과정 자체를 보려했는데, 연구과정과 방법 상 한계가 많아 바꿨다.
3월까지는 무조건 완성해야하는데, 흠 이번주 월 밤에는 교수님께 보낼 예정이다. 화이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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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야 논문을 읽고 무슨 말인지 아주 조금 알 것 같다. 하지만, 내 생각을 글로 쓰기에는 어려움이 많다.
그런데 또 생각의 문제는 아닌 것 같은게 한글로 쓰는건 술술 쓰인다.
그런데 또 이게 생각의 문제 같은게 내 생각 아웃라인 잡기가 어렵다.
아무튼 어렵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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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학기( 20 spring ) 이 되면서, 사실 지난 겨울방학부터 아침일찍 일어난다. 아침일찍 일어나서 명상하고 운동하고 그러려했지만 보통은 허버허버 밥먹고 설거지 하면 끝난다. 그렇다고 밥 안먹을수도 없다. 1일 1회 김치 안 먹으면 공부안된다.
아침을 어떻게 유용하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했는데 중요한건 9시 이후를 어떻게 사용하는가도 있다.
지금처럼 도서관이지만 9시가 지나면서 급격히 집중력이 흐트러져 갑분 블로그를 쓰고 있지 않은가
아 그런데 이왕 이렇게 된거 자주와서 writing log 여기다가 적어야겠다. 워드랑 엑셀파일이 무슨 새끼를 치는 것도 아니고,,, 너무 많이 만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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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로 글쓰는게 제일 싫다. 말하는 것도 싫긴한데 글쓰는게 제일 싫다. 진짜 싫어 1!!!!!!!